[CBC뉴스] 신세계건설이 10원 하락한 상황으로 마감했다. 신세계건설은 2일 장에서 0.06% 떨어진 채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신세계건설은 26일부터 30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을 하기도 했다.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를 한 상황이다. 기관은 2거래일 연속 매수했다. 외국인은 26일부터 30일까지 3거래일 매수세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30일과 20일 모두 팔았다. 10월2일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은 팔자 기관만 사자였다. 외국인 프로그램도 매도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신세계건설은 지난달 30일 공개매수신고서 공지를 한 바 있다. 공개매수자는 주식회사 이마트이다.
공지는 "공개매수자는 신세계 사업부문(대형마트, 백화점)의 전문성 제고 및 핵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1년 5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신세계의 대형마트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습니다.
공개매수자는 2024년 6월말 기준 국내에 153개의 대형마트(안양점/부천점 포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회사는 2018년 12월 27일을 기준으로 온라인 쇼핑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였으며, 2024년 6월 30일을 합병기일로 하여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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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