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유한양행(000100)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유한양행은 4일 장에서 5.74% 상승한 14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8000원 오른 셈이다. 이날 장중 15만1800원까지 오르며 15만원선에 안착하나 했지만 15만원 이하로 후퇴했다.
유한양행은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4일장에서 반등했지만 하락분을 전부 만회하지는 못했다.
유한양행의 신약 ‘렉라자’의 미국 약값이 책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지 여부는 새주 장을 살펴야할 듯하다.
유한양행은 지난 4일 외국인이 23만3440주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5183주를 개인은 22만6722주를 각각 팔았다. 이날 거래량은 452만4419주였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