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스타와의 시간을 간직해보세요"
팬과 스타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My+Star LINK - 나와 스타 연대기(마이스타링크)’가 사전주문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스타링크는 국내 대표 온라인 투표 플랫폼인 네티즌 어워즈가 제작했다. 네티즌 어워즈는 현재 누적 4000만 투표수를 바라보고 있으며 김혜윤과 변우석, 정해인, 정소민 등 국내 슈퍼스타들이 후보로 활약하고 있다.
그간 세상에 없던 이 다이어리는 팬들이 직접 스타와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돼 '팬메이드 다이어리'라고 불린다.
마이스타링크는 팬덤 문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새로운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다이어리의 특징을 살펴보면 단순한 스케줄러가 아닌 팬과 스타의 특별한 관계를 담아내는 아이템이다. 팬레터 작성 공간, 스타 사진 보관 섹션, 월간 및 일간 달력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또한, 팬클럽 대량 주문 시 특정 스타 이름을 각인한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다.
제작에는 고급 비건 레더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실본 제본으로 팬들이 사용할 때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스타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라도 주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네티즌 어워즈 측 설명이다. '덕질'을 위해서라도, 일상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플래너'로서도 마이스타링크는 최적의 아이템이 될 것 같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 측은 사전 주문 고객들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팬덤 문화의 새 장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전 주문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12월 16일부터 순차 배송 예정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