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입하는 소방당국.전북소방본부 제공.사진=연합뉴스](/news/photo/202502/485342_295912_210.jpg)
[CBC뉴스]전북 군산시 대야면에서 발생한 상가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4일 오후 6시 47분경 시작된 이 화재로 인해 상가 건물은 전소됐으나, 다행히도 상가에 있던 1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야산에서도 같은 날 오후 2시 51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헬기 5대, 진화 차량 19대, 그리고 진화 인력 111명을 투입해 오후 4시 20분경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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