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GS네오텍이 신세계건설이 선정한 '2024 시공 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은 건설 협력 기업들의 현장 안전, 관리, 기술 능력 및 시공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이 상을 수여한다.

GS네오텍은 지난해 신세계건설이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 예를 들어 '수원 스타필드', '장충동 교육연구시설', '신세계 남산24RM' 등의 현장에서 뛰어난 시공 품질과 안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의 설비사업팀은 건물의 공조, 냉난방시스템, 소방시설 시공을 담당하며, 이번 수상에서 현장 부분을 비롯해 안전, 본사 지원, 자금 등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관리 역량과 기술력에서 탁월한 점수를 획득하며 시공 우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기계(소방)설비 사업에 대한 차별화된 현장운영 역량과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최상의 컨설팅, 설계, 구매, 시공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건 GS네오텍 인프라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협력해 온 신세계건설의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향후 GS네오텍이 만들어 갈 더욱 큰 성과들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모든 현장에서 안전과 품질에 주안점에 두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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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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