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부위 한우의 맛에 감탄한 네덜란드 셰프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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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한식의 매력에 푹 빠진 네덜란드 셰프들이 대한민국의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MBC에브리원의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네덜란드 셰프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하는 과정이 방송됐다.
방송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나주곰탕집에서 시작됐다. 이곳에서 호스트 맥스는 네덜란드 셰프들을 위한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바로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와의 만남이었다. 안유성 셰프는 과거 '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로, 그의 등장에 네덜란드 셰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네덜란드 셰프들은 안유성 셰프가 준비한 한우 생고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들은 한우의 특수 부위에 대해 놀라워하며, 쫄깃한 식감에 감탄했다. 네덜란드 셰프들의 솔직한 맛 평가에 MC 이현이는 "저거 무서운 말 아니에요?"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안유성 셰프는 이들의 놀라운 반응에 힘입어 네덜란드 셰프들에게 깜짝 제안을 했다. 그의 제안은 한식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과연 안유성 셰프가 제안한 특별한 기회는 무엇이었을까? 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에피소드는 한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며, 네덜란드 셰프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 특별한 만남은 한국의 맛과 정서를 해외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2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