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 자동차 브랜드 MINI 코리아와 손잡고 이색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28일부터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시작된 이번 특별 전시는 '그 시절, 아버지의 차고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력적인 요소로 꾸며졌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이후, 1960년대의 감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MZ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 장소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MINI의 클래식 차량과 스타벅스 MD를 전시하며, MINI 콘텐츠를 LP커버에 담은 특별 사진전도 진행된다. 더불어 MINI 차량 모형을 활용한 음악 감상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마치 드라이브하며 음악을 듣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MINI와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장충라운지R점에서 25,000원 이상 구매 시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의 MINI 마그네틱 카드지갑을 증정하며, 3월 2일까지는 닉네임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간 장충라운지R점에서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뉴 MINI 시승권과 MINI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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