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항구[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3/489393_300718_5244.jpg)
[CBC뉴스] 일본의 경상수지가 2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일본 재무성은 1월 경상수지가 2천576억엔, 약 2조5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적자다.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된 주요 원인은 무역수지의 급격한 악화다. 1월 무역수지 적자는 2조9천379억엔으로, 이전보다 1조4천147억엔이나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들은 일본 경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경제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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