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 로렌 제품으로 완성한 류진의 화사한 봄 패션




[CBC뉴스] 걸그룹 ITZY의 멤버 류진이 도쿄로 향하는 출국길에서 선보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류진은 폴로 랄프 로렌의 제품으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했다. 1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 류진은 폴로 랄프 로렌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녀의 공항패션은 단순히 의상을 넘어서 세련된 봄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진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폴로 랄프 로렌의 제품으로, 클래식한 멋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코튼 블렌드 폴로 가디건과 슬리브리스 크루넥 스웨터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코튼과 리넨 혼합 소재로 제작된 와이드 레그 플레어 진을 착용해 여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패션을 완성시킨 폴로 랄프 로렌의 폴로 플레이 레더 토트백은 페블 마감의 이탈리아산 풀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뛰어난 구조는 류진의 전체적인 룩에 화사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ITZY는 지난해 미니 8집 'BORN TO BE'와 미니 9집 'GO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왔다. 류진은 "이번 도쿄 행사는 팬들과의 또 다른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히 의상이 아닌, 그녀의 자신감과 개성을 표현하는 또 다른 수단임을 이번 공항패션을 통해 보여주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