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아래 눈 쌓인 한라산[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3/491833_303650_5734.jpg)
[CBC뉴스] 제주 지역이 금요일인 21일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로 예년의 평균 기온을 웃돌며 시작할 예정이다. 낮에는 최고기온이 16∼20도까지 올라가면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질 전망이다. 이는 평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기온 차이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22일까지 순간풍속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수 있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제주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히 외부 활동 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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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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