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 NiziU가 오는 31일 두 번째 한국 싱글 앨범 'LOVE LINE'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를 포함한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10월 첫 번째 싱글 'Press Play'로 국내에 정식 데뷔한 NiziU는 약 1년 5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아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YP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iziU의 세 번째 개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홉 명의 멤버들은 도시적 배경을 뒤로하고 시크한 비주얼과 아련한 눈빛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붉은 실이 다시 등장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프롤로그 영상 속 붉은 실은 리쿠와 미이히의 손에 감겨 있어 곡의 테마와 어떻게 연결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단순히 음악적 성과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의 시작점이다. NiziU는 국내 컴백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새 리얼리티 쇼 등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또한, 9월부터는 'NiziU Live with U 2025'와 'NiziU Live with U 2026'라는 자체 최대 규모의 새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NiziU는 2025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새 앨범 발매를 비롯해 해외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NiziU는 K팝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NiziU의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 LINE'은 3월 3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이들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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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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