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지난주 좋은 흐름을 이어오다가 금요일장에서 약세 마감한 유한양행(000100) 주가가 이번주 첫장인 24일에는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유한양행은 21일 장에서 12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9900원(-7.55%)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장중 고가로 13만1800원까지 올랐고 저가로는 12만1100원까지 하락했다.
아쉬운 점은 금요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전부 강세로 마감했다는 것이다. 20일 종가 기준 13만1100원을 기록했지만 21일장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13만원선을 유지하지 못했다.
유한양행이 속한 코스피 지수는 21일 0.23% 올라 2643.13에 장 마감했다.
결국 새주 다시 반등할지 여부가 향후 흐름에 있어서 눈길을 끄는 지점이 될 것 같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21일 개인이 59만2391주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8만3693주를 외국인은 21만578주를 팔았다. 이날 거래량은 196만5549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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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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