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목요일인 27일 아침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울산과 경남 내륙 일부 지역에는 5㎜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7.2도, 울산 20.3도, 창원 17.9도, 밀양 17.1도, 창녕 19.0도, 통영 16.6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23도, 경남은 16도에서 25도 사이로 예측된다. 기온 차가 크지 않지만 비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어 대기 질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산불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에는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우산과 방수복을 준비해 비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외출 시 강풍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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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