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가 두 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방송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이들 가족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엿볼 수 있다. 3월 29일 방송에서는 두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 통금 시간을 두고 조갑경과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갑경은 통금 시간이 다가왔는데도 두 딸이 귀가하지 않자 전화를 걸어 딸들의 안부를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둘째 딸 홍석주는 전화를 거절했고, 이는 조갑경의 분노를 일으켰다.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에게 대신 전화를 걸어보라고 부탁했으나, 홍서범은 놀다 온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상황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이로 인해 부부 간의 작은 다툼으로 번지기도 했다.
늦은 새벽, 술에 취해 귀가한 홍석주를 보며 조갑경은 "지금 얘기하면 화만 난다"며 자리를 피했다. 다음 날 아침, 홍서범은 "그 나이 땐 그럴 수 있다"며 딸들의 편을 들어 조갑경의 화를 돋우었다. 이에 홍석주는 언니 홍석희와 함께 조갑경에게 통금 시간을 없애자고 협상을 제안했다. 두 딸은 통금 시간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조갑경과의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 노력했다.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는 각각의 방식으로 딸들을 대했지만, 그들의 차이가 가족 내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조갑경은 엄격한 통금 시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딸들의 안전을 우선시했고, 홍서범은 딸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부모의 양육 방식은 두 딸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다.
가족 간의 통금 협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들이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 그리고 두 딸이 보여주는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가족의 일상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다루며, 그 속에서 나타나는 각기 다른 입장과 해법을 제시한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 그리고 두 딸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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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