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장우영,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PM의 멤버이자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인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주거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회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우영의 이번 기부는 그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고 있다.
장우영은 최근 웹예능 '의뢰자'와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가수와 엔터테이너로서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이런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팬들과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부는 그의 영향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장우영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기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선행은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장우영의 이러한 선행은 그의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그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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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