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5/500976_315300_4616.jpg)
[CBC뉴스] 14일 코스피 지수가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하며 2,620대에 안착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1포인트(0.69%) 오른 2,626.43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94포인트(0.65%) 오른 2,625.36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4억 원, 408억 원을 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1,41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418.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 결과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했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72%, 1.61% 상승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신 AI 칩을 대량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며 반도체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관세 무풍주, 관세 피해주, AI주가 맞물려 삼파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주가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53% 상승했고, 삼성전자도 1.05% 올랐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 전기전자, 증권 등이 오르고 있으며, 제약, 일반서비스, 보험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0포인트(0.61%) 하락한 727.38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중이며,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제약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주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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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