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구와 경북 지역은 26일 맑은 하늘을 보이며 낮 최고 기온이 21도에서 2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아침에는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며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대구의 아침 기온은 12.4도를 기록했으며, 상주는 11.4도, 봉화는 8.0도, 안동은 10.3도, 구미는 12.5도, 영천은 9.8도, 포항은 13.3도로 나타났다. 낮 동안 기온은 대구와 경북 전역에서 21도에서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므로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개가 끼는 아침 시간대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운전 시 전조등을 켜고 감속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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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