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운전자들이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달아나다가 무더기로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음주 운전자 145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속된 사례 중 40대 A씨는 원주시 관설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되자 경찰관을 다치게 하고 순찰차를 들이받는 등 폭주한 혐의로 체포됐다. B씨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측정을 요구받자 이를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C씨와 D씨는 이미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붙잡혔다. E씨는 음주운전 중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원주경찰서는 "앞으로도 강력하게 음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습 음주 운전자의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3대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대한 음주 운전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반드시 구속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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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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