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통령실은 오광수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의 후임 인선과 관련하여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확인된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신중하게 새로운 민정수석 인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가안보실 1·2·3차장 및 AI미래기획수석 인사가 발표된 후 이같이 설명했다.
오 전 수석은 차명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 임명된 지 닷새 만인 지난 13일 물러났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민정수석을 포함한 일부 수석급 비서진 인선이 늦어지는 이유로 G7 정상회의 등 외교 일정과 경제살리기, 정치 복원 등의 업무 집중을 꼽았다. "더 꼼꼼하게 검증하는 중이라고 이해해달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내각 인선과 관련해서는 "16일까지 국민 추천을 받는 것으로 안다. 그 이후 집중적으로 인선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G7 회의 참석 후 돌아오는 시점과 맞물려 내각 후보자들의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신중한 검증 과정을 거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적합한 인사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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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