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30일(한국시간) 미국과 중국 정상이 1시간 40분간의 회담을 마치고 “공동 번영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자”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일제히 반응했다. 회담이 종료되자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 혼조세를 보였으나, 리플(XRP)과 솔라나(SOL), 트럼프 관련 테마 토큰이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업비트 기준 리플(XRP)은 전일 대비 0.66% 상승했고, 솔라나(SOL)는 1.17% 오르며 알트코인 중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BTC)은 0.24% 상승하며 11만 달러 초반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더리움(ETH)은 0.39% 오르며 상승세에 동참했다. USDT는 소폭(-0.20%) 하락하며 자금이 스테이블코인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보였다.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무역 협력, 기술 경쟁 완화, 글로벌 공급망 안정 등이었다. 양국 정상은 회담 종료 후 발표문을 통해 “갈등보다 협력이 인류 공동 번영의 길임을 확인했다”며 “경제 불확실성 완화를 위해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단기적으로 글로벌 자산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준다고 분석했다. 한 관계자는 “미중 간 대화 복원은 달러 강세 압력을 완화시키고,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긍정적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의 관심은 향후 미중 간 후속 합의 여부와 미국 금리 정책으로 옮겨가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매파들의 동향을 체크해야 한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리플(XRP), 솔라나(SOL), 트럼프(TRUMP), 도지코인(DOGE) 등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ENSO·ENA 등 일부 알트코인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자금 흐름 속에서 시장의 관심이 점차 실사용·정책 수혜형 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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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