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리브스메드가 이달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수술 로봇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K-메디컬이 글로벌 시장을 완벽히 장악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리브스메드는 다관절 기술을 바탕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핸드헬드형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 '아티센셜', 혈관 봉합기 '아티씰', 수술용 스테이플러 '아티스테이플러', 복강경 카메라 시스템 '리브스캠', 수술 로봇 '스타크'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리브스메드는 500여 건의 특허를 통해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평균 특허 잔존 기간은 17.4년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250여 개 주요 병원에 아티센셜을 공급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약 4,300개 병원 네트워크에 진입해 있다.
리브스메드는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55∼78%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 중이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247만 주를 공모하며, 공모가 희망 범위는 4만4천∼5만5천 원으로 예상 공모 금액은 1천86억∼1천358억 원이다.
공모로 확보한 자금은 생산 시설 확충과 글로벌 영업망 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수요 예측은 4∼10일, 일반 청약은 15∼16일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4일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851억∼1조3천563억 원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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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