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2월 5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발표한 귀금속 시세를 살펴보면 순금(24K, 3.75g)의 살 때 가격은 872,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0.23%를 기록했다. 팔 때 가격은 738,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8K 금 시세는 팔 때 기준 542,5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14K 금 시세 역시 팔 때 기준 420,700원으로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334,000원, 팔 때 274,000원으로 각각 5,000원 하락했다. 하락률은 각각 1.5%, 1.82%로 나타났다.
은(Silver, 3.75g)의 경우, 살 때 가격은 12,760원으로 280원 하락했고, 팔 때 가격은 9,450원으로 200원 하락하며, 각각 2.19%, 2.1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일인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22% 오른 23505.14에 장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11% 상승한 6,857.12이었다. 같은 날 다우존스는 0.07% 하락한 47850.94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금이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녀온 것은 단순한 희귀성 때문이 아니다. 고대 문명 시기부터 통화·장신구·권력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고, 사회·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그 가치는 꾸준히 유지되었다. 현대 금융시장에서도 금은 실물 자산이 갖는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서 마지막 피난처로 기능해왔다. 이번 금값 강세 흐름 역시 이러한 역사적 속성과 맞닿아 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기 둔화 신호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시장은 12월 중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금리는 금 보유의 기회비용을 결정하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은 금 시세에 상향 압력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최근 몇 주간 금 가격이 고점권을 유지하는 배경에도 금리 완화 기조 기대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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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