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시간으로 25일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502.80달러였다.
같은 날 한국금거래소 순금시세는 1돈 가격 기준 살 때 91만3000원 팔 때 77만6000원이었다.
이런 가운데 연말까지 금시세가 어떤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금은 역사적으로 이런 시기에 반복적으로 선택되어 왔다. 금은 현금흐름을 창출하지도 않고 배당을 지급하지도 않지만, 그 자체로 부채가 아니며 누군가의 채무 불이행 위험과도 무관한 실물 자산이다. 이 점은 금융 시스템 전반이 복잡해질수록 오히려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 대부분이 특정 주체의 신용을 전제로 움직이는 반면, 금은 수천 년 동안 가치의 기준으로 기능해 왔다.
특히 연말과 같은 시기는 자산 재분배가 이뤄지는 시점이다. 연기금, 기관투자자, 중앙은행까지 포트폴리오 비중을 점검하고 다음 해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금은 ‘보험 자산’으로 다시 평가된다. 주식 비중이 높아질수록, 금을 일정 부분 편입해 변동성을 완화하려는 수요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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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