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3일 오후 1시 39분 기준 코인마켓캡 실시간 시세에서 주요 가상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전일 대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시가총액 상위 코인들이 나란히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모네로(XMR)는 강세를 이어가며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였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은 9만1270.22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86% 하락했다. 7일 기준으로는 2.79% 하락해 중기 흐름은 다소 무거운 모습이다.
이더리움(ETH)도 약세권에서 움직였다. ETH는 3111.26달러로 24시간 1.45% 하락했으며, 7일 기준 낙폭은 3.67%로 나타났다. 주요 알트코인 전반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대형 코인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시장 분위기 역시 신중론이 우세한 흐름이다.
상위권 알트코인에서도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XRP(리플)는 2.04달러로 24시간 1.92% 하락, 7일 기준으로는 13.93% 하락하며 낙폭이 확대된 상태다. 솔라나(SOL)는 138.36달러로 24시간 3.05% 하락, 도지코인(DOGE)은 0.1373달러로 2.31% 하락했다. 에이다(ADA) 역시 0.3866달러로 24시간 3.01% 하락하며 약세 흐름에 동참했다.
다만 일부 코인은 비교적 선방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906.46달러로 24시간 0.10% 하락하며 제한적인 조정에 그쳤고, 트론(TRX)은 0.2993달러로 24시간 0.16% 상승하며 소폭 강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609.53달러로 24시간 5.94% 하락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이처럼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가장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종목은 모네로(XMR)다. 모네로는 641.35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7.90% 상승, 7일 기준 45.33% 급등으로 상위권 코인 중 단연 돋보이는 강세를 나타냈다. 대체로 숨 고르기 장세 속에서 모네로만 ‘예외적인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한편 단기적으로는 24시간 기준 하락 종목이 다수인 만큼 시장 전반은 아직 방향성 탐색 국면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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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