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화엔진이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단기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가격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엔진은 오전 10시 9분 26초 정적 VI가 발동되며 7만8800원까지 상승했다. 이는 기준가격 7만1600원 대비 약 10.05% 오른 수준이다.
이후 오전 10시 11분 39초 VI가 해제되며 거래가 재개됐고, 주가는 상승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VI 발동은 단기간 가격 급등 시 시장 과열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해당 구간에서 매수세가 집중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실제로 장중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단기 자금 유입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조선·엔진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화엔진에도 수급이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해운 및 에너지 시장 흐름과 맞물려 관련 업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VI 해제 이후 매수와 매도 간 공방이 치열해질 수 있어 주가 변동폭 확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전반적으로 한화엔진은 단기 수급 중심의 상승 흐름 속에서 강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주가 방향성은 거래량 유지와 추가 매수세 유입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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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