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27
손흥민 합류, 북중미 월드컵 대비 첫 훈련…해외파 몸풀기·분위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사전캠프 훈련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고지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곳을 훈련지로 선택했다.
손흥민(LAFC)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전날 밤늦게 대표팀에 합류해 이날 처음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이재성(마인츠), 조규성(미트윌란), 황희찬(울버햄프턴), 이태석(빈), 조유민(샤르자) 등 해외파 선수들도 24~25일에 걸쳐 합류해 별도의 가벼운 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캡틴 손흥민의 합류로 훈련장 분위기는 한층 밝아졌으나, 선수들은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손흥민은 공 돌리기 훈련 중 "더 빨리 좀 해봐!"라고 외치며 동료들과 웃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올해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전반기 13경기에서 득점이 없었지만,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경험을 갖고 있어 여전히 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해발 2160m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과 2670m 톨루카 네메시오 디에스 레이가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며 고지대 경험을 쌓았다.
대표팀은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하며,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이 중 1, 2차전은 해발 1571m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고지대 적응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산소가 희박한 환경은 선수들의 심폐 능력에 부담을 주고, 공의 궤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손흥민은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나 고지대에서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상대 홈 팀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진짜 쉬운 곳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경기 뒤 데이터를 살펴봐도 선수들이 평소보다 많이 못 뛰고 힘들어한 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고지대라는 게 가서도 힘들지만, 갔다 와서도 힘들다. 후유증이 꽤 오래갔다. LAFC 스케줄도 쉽지 않다 보니 컨디션 유지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 2026-05-27
손흥민, 토트넘 17위 잔류에 "불안했지만 동료에게 축하"

손흥민이 오랜 기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에버턴을 1-0으로 꺾고 극적으로 강등을 피했다.
토트넘은 2025-2026시즌 내내 부진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순위표 하위권에 머물렀다. 최종적으로 17위에 자리해 간신히 챔피언십 강등을 면했다. 손흥민이 지난해 여름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한 뒤 토트넘은 성적 부진과 함께 토마스 프랑크,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차례로 경질되는 등 내홍을 겪었다. 이후 시즌 세 번째 감독인 로베르토 데제르비가 부임해 팀을 잔류로 이끌었다.
현재 한국 대표팀에 소집돼 미국 유타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 중인 손흥민은 26일 취재진과 만나 토트넘의 강등 위기를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미국 시간으로 오전 8시에 열린 EPL 최종 라운드를 직접 시청했다며, "정말 내가 뛰는 것만큼 불안하고 긴장됐다. 그렇게 오래 축구하면서도 그만큼 긴장한 적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오래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 좋았던 결과들이 다 있었다. 올 시즌 내내 (토트넘을 지켜보는 게) 감정적으로 힘들었다. 괜히 내가 너무 일찍 (팀을) 떠나왔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시즌 동안 리그 127골을 기록했으며, 2021-2022시즌에는 23골로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다행히 선수들과 스태프, 직원분들 모두가 노력해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내년에는 분명히 더 좋고 편안한 시즌을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들과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힘들 때마다 선수들이 연락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고 통화도 한다"며, "내가 운동 끝나고 집에 갈 때쯤이면 영국이 저녁 시간이라 시간대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 2026-05-27
손흥민, 월드컵 득점시 한국인 역대 최다골 단독 1위 등극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득점에 성공할 경우, 한국인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가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그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알제리전에서 첫 월드컵 골을 기록했고,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멕시코전 감아차기 슈팅과 독일전 결승골로 두 골을 추가했다. 이로써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월드컵 3골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미국 유타주 헤리먼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홍명보호의 사전캠프 훈련에서 손흥민은 대기록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지만, 직접적으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에서 득점하지 못했지만, 간접 도움을 포함해 9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득점력 저하에 대한 질문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손흥민은 스스로 득점이 없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경기를 잘 못했을 때만 걱정하며, 현재는 몸 상태와 컨디션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인터뷰에서 농담으로 '월드컵을 위해 (골을) 아껴놨나 보다'라고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팀의 성과를 먼저 고민하다 보면 득점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마음가짐이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5-27
손흥민, 4번째 월드컵 준비 "디테일·팀워크가 중요"…완전한 몸 상태로 도전

손흥민(LAFC)이 4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처음과 같은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를 마친 뒤 전날 밤늦게 대표팀 숙소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월드컵 출전 횟수보다 모든 선수가 예선부터 노력해 이 자리에 올랐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월드컵을 몇 번 나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이번에도 처음 나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안면 골절 부상으로 보호 마스크를 착용했던 손흥민은 이번에는 완전한 몸 상태로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그는 "축구하면서 자신감이 없었던 적은 없다"면서도, 빡빡한 일정 속에서 컨디션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부상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테일'을 꼽았다. 그는 선수들의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훈련을 통해 패스 방향이나 경기 진행 등 세밀한 부분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주어진 짧은 시간은 모든 팀에 공평하다"며,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성적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손흥민은 더 높은 곳을 바라지만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간절히 준비하는 만큼 상대 팀도 간절하게 준비한다"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월드컵에서의 감정 표현에 대해서는 "감정적인 부분은 숨길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노력과 아쉬움, 기쁨의 눈물 모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월드컵 무대를 축제로 여기고 이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 2026-05-26
손흥민 "원형 탈모 아니다" 직접 해명...SNS로 우려 진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최근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원형 탈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밝게 웃는 사진과 함께 "원형 탈모 아니에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스트레스받을 일 없는데, 월드컵 때 봬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6 미국프로축구(MLS) 15라운드 홈 경기 중계 화면에서 손흥민의 뒷머리 일부가 빠진 듯한 모습이 보이면서 팬들 사이에서 우려가 제기됐다. 일부에서는 득점 부진에 따른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전반기 13경기에서 득점 없이 9도움을 기록했고, 월드컵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였던 시애틀전에서도 7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시애틀전 이후 손흥민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홍명보호의 사전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다.
손흥민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지금까지 3골을 기록해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인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1골을 추가하면 한국인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 2026-05-26
손흥민, 홍명보호 합류…4회 연속 월드컵-최다 골 도전

손흥민(LAFC)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사전캠프에 합류한다. 그는 전날 로스앤젤레스FC 소속으로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홈 경기를 마친 뒤 캠프지로 이동했다.
손흥민은 이번 합류로 4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인 월드컵 최다 대회 출전 기록은 홍명보 감독,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골키퍼코치가 세운 4회다. 경기 출전 기준으로는 홍명보 감독이 유일하게 4개 대회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에 나서면 이 기록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으로 참가했으나, 최근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득점력은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시애틀 사운더스전에서 7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올 시즌 전반기 13경기에서 골은 없었지만, 도움 9개를 기록하며 조력자 역할을 했다.
대표팀 내 손흥민의 존재감은 여전히 크다. 그는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해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인 최다 득점자에 올라 있다. 한 골만 추가하면 단독 최다 득점자가 된다. 2014년 브라질 대회 알제리전에서 데뷔골을 넣었고,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멕시코전 감아차기와 독일전 결승골로 두 골을 추가했다. 카타르 대회에서는 포르투갈전 황희찬의 결승골을 도우며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최근 "많은 분이 제가 골을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해 주시고, 또 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축구는 혼자만의 스포츠가 아니고, 제 욕심보다는 (대표팀) 팀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좀 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은 손흥민 합류로 더욱 전력을 갖추게 됐다. 앞서 K리거와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선수 등 9명이 지난 18일 사전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유럽파도 차례로 합류해 25일까지 24명이 모였다. 27일에는 김민재(뮌헨), 6월 1일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가세하면 대표팀은 완전체가 된다.
● 2026-05-25
손흥민, LAFC 마지막 경기서 무득점…7슈팅·9도움 시즌 마감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소속팀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최다인 7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리그 첫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15라운드에서 LAFC는 시애틀 사운더스를 1-0으로 꺾었다. 이 경기에는 손흥민과 시애틀의 김기희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해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손흥민은 중앙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에만 5번, 전체적으로 7번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골문을 노렸다. 전반 38분에는 라이언 포티어스의 슛을 골문 앞에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5분 뒤에는 페널티지역 밖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22분에는 에디 세구라의 크로스에 헤더로 연결했으나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32분에는 마르코 델가도의 컷백을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앤드루 토머스의 선방에 막혔다. LAFC는 후반 41분 타일러 보이드의 크로스를 티모시 틸먼이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승리로 LAFC는 리그 3연패를 끊고 서부 콘퍼런스 5위(승점 24·7승 3무 5패)로 올라섰다. 시애틀은 6위(승점 24·7승 3무 3패)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9개의 도움을 기록했으나, 아직 골은 넣지 못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경기를 포함한 공식전에서는 2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 후 손흥민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축구대표팀 사전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6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중계 화면에서는 손흥민의 뒷머리에 원형 탈모로 추정되는 흔적이 포착되기도 했다.
● 2026-05-16
홍명보호, 월드컵 최종명단 26인 공개…손흥민 4번째 도전·고지대 적응 과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LAFC)과 고지대 경기 경험을 공유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KT 온마당에서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명단에 포함돼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조에 속해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며, 이 중 두 경기는 해발 1571m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고지대에서의 적응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손흥민은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 MLS에서 뛰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을 통해 멕시코 고지대 경기를 직접 경험했다. LAFC는 챔피언스컵에서 해발 2160m의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과 2670m의 톨루카 네메시오 디에스 레이가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홍 감독은 손흥민이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전을 마친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경기 도중보다 경기가 끝난 뒤 더 힘들었다고 한다. 그런 부분들은 대표팀 선수들에게 충분히 공유됐다"고 말했다.
사전캠프 평가전 상대 선정 과정에서도 고지대 적응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됐다고 홍 감독은 설명했다. 대표팀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훈련하며 트리니다드토바고(31일)와 엘살바도르(6월 4일, 이상 한국시간)와 평가전을 치른다. 두 팀의 국제축구연맹 랭킹은 각각 102위, 100위다. 상대 수준이 낮다는 일부 비판에 대해 홍 감독은 "다른 지역에서 경기 했다면 좀 더 좋은 상대와 할 수 있었지만, 우리 조별리그 경기 장소가 (고지대인) 과달라하라여서 다른 지역 가서 평가전을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 감독은 "상대를 잡는 과정이 어려웠다. 안 되면 클럽팀까지 고려하려고 했다. 우리 입장에선, 평가전 상대가 잡힌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주장 역할에 대해서는 "더 주문할 것은 없다. 잘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선수들도 좀 더 자기 생각을 손흥민에게 전달해 코칭스태프와 소통이 원활하게 됐으면 좋겠다. 선수들의 생각이 과감하게 잘 전달돼 편하고 즐겁게 대회를 준비하고 싶다. 선수들이 준비 과정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타家ㅣ스타가] 손흥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