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지지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네거티브 공세를 지양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를 추구했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 후보는 선거 직후 입장 발표를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함께한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약 36일 전 공천을 받은 이후 5주가량의 짧은 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선거를 치렀지만 결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언급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목표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보다는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이를 통해 승리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승리할 수 있었다면 우리 정치 문화에도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더 훌륭한 후보가 정책 중심의 선거로 승리하는 사례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거론된 '국힘 제로' 전략에 대해서도 평가를 내놨다. 김 후보는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를 통해 해당 전략이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평택을 지역을 포함한 여러 선거구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국힘 제로' 구호만으로는 선거 승리를 이끌기 어렵다는 점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한편 평택을 재보궐선거에서는 유의동 후보가 34.83%로 당선됐다.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지역 정치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 본 기사는 AI를 활용해 자료 정리 및 문장 교정을 수행했습니다. 본 기사에 포함된 선거 관련 내용은 후보자 발언과 개표 상황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최종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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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