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원전해체 산업이 미래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노후 원전 해체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과 장비를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원전해체는 원자력발전소의 운영 종료 이후 방사성 물질 제거와 시설 해체, 폐기물 처리까지 수행하는 고난도 산업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업계에서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원전해체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 오르비텍, 우진, 한전KPS 등이 대표적인 원전해체 관련주로 분류된다. 젠슨 황은 8일 오전 LG사옥 등을 방문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젠슨황의 움직임은 변수라고 할 수 있다.
8일 오전 장중 두산에너빌리티는 8만6300원으로 9.73% 하락했고, 한전기술은 11만3900원으로 10.53% 내렸다. 오르비텍은 6880원으로 8.14%, 우진은 1만6750원으로 8.27%, 한전KPS는 4만5600원으로 6.27% 하락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주기기 제작 경험과 해체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전 설비 제작뿐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과 해체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원전 설계와 엔지니어링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원전해체 설계 및 방사선 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체 사업이 확대될 경우 직접적인 수혜 가능성이 거론된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관리와 원자력 안전 분야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원전 해체 과정에서 필요한 방사선 측정과 제염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어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한전KPS는 발전설비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원전 정비와 해체 지원 분야에서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우진 역시 원전 계측기와 안전설비 관련 기술력을 보유해 원전 산업 성장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원전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원전 신규 건설뿐 아니라 노후 원전 해체와 폐기물 처리 시장 역시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노후 원전 해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도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원전해체 산업은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특징이 있다. 원전 1기를 해체하는 데에도 상당한 기간과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국내 원전해체 사업 진행 속도와 해외 수주 확대 여부가 관련 기업들의 중요한 성장 변수로 꼽힌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제공된 시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기사 초안 작성과 정보 정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을 활용했다. 최종 내용은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쳐 작성되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또는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식 및 금융시장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관련 공시와 공식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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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