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6월 17일 기준 한국금거래소 시세는 순금을 비롯한 주요 귀금속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순금(3.75g)은 살 때 92만5천원, 팔 때 77만3천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22%(2천원) 상승했으며, 팔 때 가격도 0.26%(2천원) 올랐다.
18K 금시세는 팔 때 56만8,2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0.26%(1천500원) 상승한 수준이다.
14K 금시세 팔 때는 44만700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대비 0.27%(1천200원) 상승했다.
백금시세는 살 때 38만1천원, 팔 때 31만원으로 나타났다. 살 때 가격은 1.84%(7천원), 팔 때 가격은 2.26%(7천원) 각각 상승했다.

한편 국제 금값이 미국 통화정책 전망과 글로벌 투자심리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증시가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 시장 역시 안전자산 수요와 차익실현 매물이 맞물리며 등락을 보이는 모습이다. 현시점 GC뉴욕상품거래소 기준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356.80달러선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금리 정책이 금값 향방을 결정할 변수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만큼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질수록 투자 매력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경우에는 단기 조정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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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