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6월 17일 기준 한국금거래소 기준 은시세(3.75g)는 살 때 1만4,260원, 팔 때 1만1,930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 가격은 0.42%(60원), 팔 때 가격도 0.42%(50원) 상승했다.
은은 귀금속인 동시에 산업용 원자재라는 이중적 성격을 갖고 있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주목받는 자산으로 꼽힌다. 특히 태양광, 전기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 수요와 연계돼 있어 경기 기대감과 안전자산 수요가 동시에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가 확산되면서 국제유가 상승 압력이 일부 진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과 미국 경제지표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될 경우 달러 강세가 제한되면서 은 가격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은이 단기적으로는 증시 변동성과 달러 흐름에 영향을 받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첨단 제조업 확대에 따른 산업 수요 증가가 가격을 지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본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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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