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조선주가 17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선박 발주 증가와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 확대, 방산 분야 성장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조선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조선업종에서는 한화오션이 4%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삼성중공업 역시 4%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고, HD현대중공업도 2%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HJ중공업도 오름세에 동참하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이다. 반면 HD한국조선해양은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친환경 선박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한화오션은 방산과 조선 부문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잠수함과 군함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 확대 수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중심의 수주 경쟁력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 역시 대규모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업종이 과거와 달리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구조를 구축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에너지 운송 수요 증가와 해군력 증강 움직임이 이어질 경우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환경이 더욱 우호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글로벌 경기 흐름은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조선업종이 풍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본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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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