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은 사회적기업의 성장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연대금융을 활용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8년 KB금융은 민간기업 최초로 'KB사회투자펀드'를 결성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에 투자해왔다. 이 펀드는 KB금융 750억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450억원 등 출자로 총 2326억원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누적 148개 사회적기업에 1885억원이 투자됐다. 투자기업들은 청년 공유주거 서비스, 의료 취약지역 비대면 진료 솔루션, 중소기업 태양광 발전사업 등에 참여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투자기업 매출은 투자 이후 평균 10배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KB금융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상생협력모펀드'에 30억원을 추가 출자했다. 이 펀드는 상생협력기금이 벤처펀드에 출자한 최초 사례로,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 및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지속 가능한 공동체 성장에 활용되고 있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지역 청년 사업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투자유치 클리닉, 네트워킹 행사 등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년 사업가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융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시행 중이며,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최장 1년간 연 2.5%포인트 이차보전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투자와 금융, 기업 육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회연대금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금이 사회적으로 필요한 곳에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여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