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에이프릴바이오는 큐리진과 이중타겟 siRNA 플랫폼 기반 대사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비용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 중단이나 품목허가 실패 등이 발생할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계약 상대방은 큐리진이며, 계약 체결일은 2026년 7월 21일이다. 계약 기간은 ▲해당 국가에서 대상제품을 권리범위에 포함하는 최종 유효 특허청구항 만료일 ▲규제상 독점기간 만료일 ▲해당 국가에서 대상제품 최초 상업판매일부터 12년이 되는 날 가운데 가장 늦은 시점까지다.
계약금액과 선급금, 마일스톤 지급 규모는 계약 상대방의 비공개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단계별 개발 목표 달성 시 마일스톤을 지급하며, 첫 번째 및 두 번째 국가에서 최초 상업허가를 획득할 경우 추가 마일스톤이 지급된다. 또한 회사가 해당 기술을 제3자에게 기술이전(License-out)할 경우 양사가 협의한 일정 비율에 따라 수익을 분배하기로 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계약금액이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21억7200만원의 10% 이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금액과 타깃 물질은 영업상 비밀 보호를 위해 2046년 10월 31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회사는 계약 당사자가 계약상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계약 상대방은 이미 수령한 기술료를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일스톤 기술료는 계약상 조건 달성 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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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