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장 초반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21일 오후 10시 58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만2017.71로 전 거래일보다 178.45포인트(0.34%) 상승 중이다. S&P500지수는 28.99포인트(0.39%) 오른 7472.46을, 나스닥종합지수는 179.93포인트(0.70%) 상승한 2만5688.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장은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장 마감까지 이어질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전 거래일인 20일(현지시간)에도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약세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역시 현재의 강세가 마감까지 유지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데다 미국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금리 전망, 중동을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위험자산 전반의 등락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지수 상승에만 주목하기보다는 장중 흐름 변화와 마감 결과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최근처럼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커진 국면에서는 장 초반 분위기와 최종 마감 흐름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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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