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닥이 13일 정규장에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가 7% 넘게 뛰는 등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오테크닉스와 리노공업은 약세로 마감했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포인트(0.29%) 오른 861.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863.15로 상승 출발했으며 장중 87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닥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가 3% 넘게 급등한 것과 비교하면 코스닥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흐름은 엇갈렸다. 알테오젠은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과 같은 31만75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0.88% 오른 9만2100원, 에코프로비엠은 0.09% 상승한 1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43% 오른 49만7000원에 마감했고 주성엔지니어링은 3.05% 상승한 17만9300원을 기록했다.
특히 원익IPS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원익IPS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7.62%) 오른 12만원에 정규장을 마치면서 시총 상위주 가운데 비교적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HLB도 2.76% 오른 4만2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리노공업은 0.14% 내린 7만1300원, 이오테크닉스는 1.82% 하락한 3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과 같은 8만68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이 상승했고 2개 종목은 하락, 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원익IPS와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이 상대적으로 강한 움직임을 보인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스피도 이날 강세로 마감하면서 양대 지수가 나란히 상승으로 정규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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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