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펩트론이 14일 넥스트레이드(NXT) 시장에서 큰 폭의 장중 변동성을 드러냈다. 한때 20만원선을 넘어섰다가 18만원대 후반까지 밀린 뒤 다시 19만원대로 올라서는 등 매수·매도세가 강하게 충돌하는 모습이다.
14일 오후 NXT 시장에서 펩트론은 19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19만6700원보다 3300원, 1.68% 낮은 수준이다. 이날 고가는 20만3500원, 저가는 18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고점과 저점 사이의 차이가 1만6500원에 달할 정도로 주가 진폭이 컸다.
장중 흐름도 눈에 띈다. 펩트론은 오전 한때 20만원선을 돌파하며 상승폭을 키웠지만 이후 매물이 빠르게 출회되면서 방향을 틀었다. 특히 오전 10시를 전후해 하락 압력이 강해지며 18만원대 후반까지 밀렸다.
다만 저점 부근에서는 다시 매수세가 유입됐다. 주가는 오전 저점을 찍은 뒤 점진적인 회복 곡선을 그렸고 오후 들어 19만원대 중반 수준까지 낙폭을 줄였다. 장중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와 차익 실현 물량이 맞부딪힌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규시장 기준으로도 변동성이 나타났다. 외부 시세 자료에 따르면 이날 펩트론은 19만4000원 수준에서 정규 거래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장중 20만3500원까지 상승했다가 18만6900원까지 내려갔다.
최근 펩트론을 둘러싼 시장의 핵심 재료 가운데 하나는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기술과 생산시설 확대 움직임이다.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일라이 릴리와의 공동기술평가 및 오송 제2공장 확대 움직임을 연결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기업 실적과 공시, 수급, 시장 환경 등에 따라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른 손실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AI가 일부 조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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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