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20일 한국시간 오후 거래에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 국채금리 상승과 국제유가 강세가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부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까지 모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국 증시는 개장 직후에도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20일 한국시간 오후 제시된 장중 시세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만3107.10으로 전장보다 355.95포인트(0.67%) 하락하고 있다. 장중 고가는 5만3381.22, 저가는 5만2995.9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686.43으로 21.92포인트(0.28%) 내리고 있다. 장중 7695.81까지 올라갔지만 7676.81까지 밀리는 등 약세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6212.56으로 전장 대비 118.53포인트(0.45%)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2만6263.47, 저점은 2만6187.53이다.
중소형주 흐름을 보여주는 러셀2000지수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다. 러셀2000은 3011.78로 21.16포인트(0.70%) 떨어지고 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은 각각 3016.50과 3007.40이다.
이날 시장을 짓누르는 변수 가운데 하나는 미국 국채금리다.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주식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고 특히 성장주와 기술주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중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4.7% 부근까지 상승했고 30년물 금리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국제유가 움직임 역시 변수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국제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다시 물가를 자극할 경우 금리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계심도 시장에 남아 있다.
기업별로는 월마트의 움직임이 다우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월마트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했고, 소비 관련 기업의 실적과 전망을 둘러싼 경계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을 끝내고 소폭 반등했다. 19일 다우지수는 0.2%, S&P500과 나스닥지수도 각각 0.2%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하면서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다우와 러셀2000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고 S&P500과 나스닥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아직 미국 정규장이 진행 중인 만큼 현재 지수는 최종 마감 수치가 아니다. 장 후반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대형 기술주의 움직임에 따라 지수의 등락폭이 달라질 수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2026년 8월 20일 한국시간 오후 장중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기사에 기재된 지수는 실시간 거래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실제 투자 전 최신 시장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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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