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9-20
BTS, 6년 만에 아이하트라디오 피날레…'BTS 2.0' 4곡으로 화려한 컴백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네 곡을 선보였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 행사에 참가해 18일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올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카디 비, 스눕독, 벤슨 분 등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BTS 2.0'을 주제로 화려한 영상, 조명, 특수효과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공연을 시작했고, 이어 '2.0', '마이크 드롭'(MIC DROP), 'FYA'까지 총 네 곡을 열창했다.
'스윔' 무대에서는 대형 LED 화면에 물이 흐르는 장면이 연출됐으며, '2.0'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이 펼쳐졌다. '마이크 드롭'에서는 터널을 지나 우주로 뻗어 나가는 시각적 효과로 팀의 전진을 표현했고, 'FYA'에서는 일곱 개의 혜성이 사막에 충돌하는 영상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중 팬덤 '아미'를 언급하며 "세상에서 최고의 팬"이라고 말했고, "모든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게 정말 놀랍다"고 밝혔다.
한편, 19일에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이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 2026-09-19
방탄소년단·블랙핑크, 2026 MTV VMA '베스트 그룹' 등 3개 부문 후보 선정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그리고 코르티스와 캣츠아이가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추가 후보로 선정됐다.
MTV VMA 공식 홈페이지는 18일(현지시간) 이들 네 팀이 '베스트 그룹' 부문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 오브 서머' 부문에서는 캣츠아이의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와 블랙핑크 제니가 호주 가수 테임 임팔라와 함께한 '드라큘라'(DRACULA)가 후보로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지명으로 '올해의 노래',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까지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베스트 그룹'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코르티스와 캣츠아이 역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MTV VMA 시상식은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다.
● 2026-09-17
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MV 16억뷰 돌파…팀 네 번째 기록

방탄소년단(BTS)의 '마이크 드롭'(MIC Drop) 스티브 아오키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6억 조회 수를 돌파했다.
빅히트뮤직은 17일, 이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6시 37분경 16억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팀 뮤직비디오 가운데 16억뷰를 기록한 작품은 '다이너마이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NA'에 이어 네 번째가 됐다.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참여해 일렉트로 트랩 장르로 재해석했다. 이 곡은 2017년 11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8위로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영상, 일곱 멤버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K팝 사상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남미 투어를 시작한다.
● 2026-09-14
하이브, 상상인증권 '매수' 신규 커버리지…목표가 32만원 작렬

상상인증권은 14일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하며 신규 기업분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브의 전 거래일 종가는 17만3000원이었다.
이나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BTS의 '아리랑'(ARIRANG) 월드투어가 하이브의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코르티스와 캣츠아이 역시 빠른 팬덤 확대를 바탕으로 저연차 IP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브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6% 증가한 4조9720억원, 영업이익은 439.1% 늘어난 265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BTS 월드투어 흥행에 따라 공연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투어와 연계된 MD(굿즈) 및 라이선싱 매출 역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연 비중 확대와 고연차 IP 정산에 따라 원가율 상승이 예상되지만, 외형 성장에 따른 이익 규모 확대가 원가 부담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나라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이 이제 BTS의 성공 자체에서 'BTS 다음은 누구인가'로 옮겨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코르티스는 2025년 8월 데뷔 이후 누적 618만장의 앨범 판매와 빠른 공연 수익화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캣츠아이는 기존 K-팝이 아닌 새로운 소비자층에서 팬덤을 형성하며 미국팝 시장 내 소비층을 넓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신인 IP의 수익화 속도와 시장 확장이라는 두 가지 성장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BTS 이후에도 높은 외형 성장이 기대돼 엔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 2026-09-11
BTS 월드투어, 내달 24·30일 전 세계 80개국 극장 중계

방탄소년단(BTS)의 남미 월드투어 콘서트가 전 세계 극장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다음 달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3일차 공연과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2일차 공연을 극장 중계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중계는 세계 80여개 국가 및 지역, 약 3800개 상영관에서 동시 진행된다. 국내 관객들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상영 방식은 각 지역의 시차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과 아시아, 호주 등 시차가 있는 곳에서는 공연 1∼2일 후 딜레이 중계로 제공된다. 생중계와 딜레이 중계가 병행된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2026-09-10
BTS, 美 스타디움 콘서트 역대 최고 흥행…라스베이거스 4950만달러 기록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내 여러 대형 스타디움에서 연이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빌보드가 9일 발표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디움 콘서트 흥행 순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각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는 5월에 4회 공연으로 4950만달러(약 664억원)의 티켓 매출과 24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장 이래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같은 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이 연 2022년 콘서트는 역대 2위에 올랐다.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에서는 2870만달러(약 385억원),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는 2760만달러(약 370억원),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는 4070만달러(약 546억원)의 매출로 모두 1위에 올랐다.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3180만달러(약 427억원)를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은 미국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의 '라이브75'와 '글로벌 콘서트 펄스'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라이브75'는 한 달 평균 티켓 판매량을, '글로벌 콘서트 펄스'는 평균 공연 수익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팝스타 비욘세, 컨트리 가수 조지 스트레이트와 함께 세계 공연 시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투어는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돼 있으며, 중동과 일본 일정이 추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남미 투어를 시작한다.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2026-09-08
정국 '스틸 위드 유',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여섯 번째 기록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작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8일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스틸 위드 유'는 2020년 6월,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 앞두고 정국이 사운드클라우드에 무료 음원으로 공개한 곡이다. 이후 2023년 7월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3위와 '글로벌 200' 62위에 올랐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8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곡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앞서 '세븐'(Seven),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3D', '드리머스'(Dreamers)가 같은 기록을 세웠다. 특히 '세븐'은 정식 솔로 데뷔곡이자 대표 히트곡으로, 30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스틸 위드 유'는 도입부의 빗소리와 재즈풍 멜로디, 그리고 정국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남미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 2026-09-08
방탄소년단, 북미 투어 192만 명 동원…소파이 스타디움 최다 관객 신기록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으로 약 192만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8일 이번 투어가 북미 12개 지역에서 31회에 걸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1∼2일과 5∼6일 네 차례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28만2천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LA 공연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77개 국가에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2021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4회 공연을 포함해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총 8회 무대를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6천여명으로, 이 장소에서 가장 많은 콘서트를 연 팀이자, 개장 이래 최다 관객을 동원한 그룹으로 기록됐다.
공연 중 5집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태극기를 들고 민요 '아리랑'을 합창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빅히트뮤직은 "한국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LA에서 수만 관객이 태극기를 들고 '아리랑'을 함께 즐기는 장면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고 전했다.
관객들은 1일 멤버 정국의 생일을 맞아 금색 물결과 축하 노래로 현장을 물들였으며, 6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곧 생일을 맞는 리더 RM을 미리 축하했다. 정국은 마지막 날 직접 그린 엽서를 관객에게 보여주며 "여러분은 저에게 완벽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탬파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행선지인 LA에서 인사를 하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며 "행복했기에 모든 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이 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시는 것 같아 늘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하고 있다"며 "어디에 있든 영원히 이어져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 LA 타임스는 BTS의 복귀가 미국 내 K팝 문화적 영향력을 시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향(한국)에 대한 이들의 충성심과 글로벌 포부 사이의 긴장을 전통 한국 민요의 흔적을 세련된 팝 선율과 강렬한 힙합 트랙에 녹여낸 '아리랑'에서 들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남미 투어를 시작해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家ㅣ스타가] 그룹 방탄소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