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천당제약이 캐나다와 중동 6개 국가에 황반변성 치료제 신규 품목을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정공시는 추가 계약에 따른 것이다.
삼천당제약은 1일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주성분인 애플리버셉트(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캐나다 독점판매권 공급계약 및 중동 6개 국가 추가 계약과 관련해 신규 품목이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신규 품목에 대한 세부 사항은 파트너사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기존 캐나다 계약 상대방은 아포텍스다. 캐나다 독점 공급 및 판매권 계약의 계약금과 마일스톤 총액은 1500만달러로, 공시 기준 약 200억원이다. 계약금은 300만달러이며 허가 서류 접수, 캐나다 보건부 실사 완료 및 허가 승인, PFS 제형 등록, 누적 매출 달성 등에 따라 마일스톤이 지급되는 구조다.
제품 공급 기간은 첫 판매일로부터 10년이며, 이후 2년마다 자동 갱신된다. 순이익에 대한 이익 공유 비율은 PFS 제품의 보험 등재 시점에 따라 50%, 35%, 25%로 정산된다. 회사는 SCD411과 관련해 캐나다에서 허가를 취득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외 5개 국가에 대해서는 신제품 공급 추가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과 마일스톤, 제품명, 이익 공유 비율 등은 상대방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정정을 통해 캐나다와 중동 6개 국가에 황반변성 치료제 신규 품목이 추가됐으며 관련 세부 사항 역시 비공개됐다.
삼천당제약은 2026년 10월 1일 추가 계약에 따른 신규 품목의 경우 계약에서 정한 바에 따라 계약이 해지되면 기수령한 마일스톤 범위 내에서 해지 수수료 지급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계약 제품과 계약금 및 마일스톤, 이익 공유 등의 세부 사항에 대한 공시 유보기한은 2036년 10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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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