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닥이 2일 정규장에서 장중 900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와 심텍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이오테크닉스와 HPSP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포인트(0.11%) 내린 893.2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893.22로 출발해 장중 903.88까지 오르며 900선을 넘어섰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한때 885.65까지 밀리는 등 장중 변동성을 보였다. 결국 지수는 890선을 지킨 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4.47%) 오른 8만89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000원(0.87%) 상승한 11만5700원을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만500원(2.39%) 오른 4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심텍은 7500원(4.70%) 상승한 16만7200원, 리노공업은 2900원(3.56%) 오른 8만43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은 5500원(2.08%) 하락한 25만9500원에 장을 마쳤고, 주성엔지니어링은 4000원(1.66%) 내린 23만7000원을 기록했다. 원익IPS도 5300원(3.69%) 떨어진 13만8200원에 마감했다.
특히 이오테크닉스는 3만2000원(5.67%) 내린 53만2000원, HPSP는 3500원(5.07%) 하락한 6만5500원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나타냈다.
코스닥이 장중 900선을 웃돌고도 이를 지켜내지 못한 가운데, 개천절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오는 6일에는 다시 900선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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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