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우진엔텍(457550)이 거래 재개 첫날인 지난 16일 급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앞서 8거래일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우진엔텍은 거래가 다시 시작되자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우진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20원(-19.25%) 하락한 1만1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정지 이전과 비교해 주가가 크게 밀리면서 1만1000원선까지 내려온 것이다.
우진엔텍은 앞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8거래일 동안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16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번 거래정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와 관련된 사유에서 비롯됐다.
공시에 따르면 우진엔텍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 발생으로 지난 1일 오후 4시 49분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당시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18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19조를 근거로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으며, 정지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로 명시했다.
또한 공시에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시행세칙 제26조에 따라 매매거래 재개일의 장 개시 전 시간외매매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거래 재개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만큼 시장에서는 향후 주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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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