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 23일 거래에서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이른바 ‘삼전닉스’로 불리는 두 종목의 주가가 엇갈리면서 새주 어떤 추이를 나타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3일 애프터마켓에서 2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1000원(-0.47%) 하락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세를 나타내며 21만원대를 유지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같은 날 애프터마켓에서 전일보다 4만원(+3.27%) 오른 126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소폭 하락한 것과 달리 SK하이닉스는 3%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두 종목이 나란히 국내 반도체 업종의 대표주로 꼽힌다는 점에서 이번 주가 흐름의 차이는 눈길을 끈다. 같은 반도체 업종에 속해 있더라도 개별 종목을 향한 매수·매도세와 투자심리는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 장세다.
지난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6.53포인트(+0.30%) 상승한 555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주말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거래에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21만원대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SK하이닉스가 지난장의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미국 기술주 동향과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심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장의 평가 등도 향후 주가 흐름을 살펴보는 데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새주 코스피의 향방과 함께 반도체 대형주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 변동 및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