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속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9/433224_239218_86.jpg)
[CBC뉴스] 가수 보아가 무차별적인 악플에 법적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아와 관련해 보아의 개인 SNS 계정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SNS·포털사이트 등에 악의적인 글·댓글·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 대상으로 당사는 현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이미 자료를 수집해 고소를 준비 중이며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첫 탈락 크루로 프라임킹즈가 결정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심사에 문제가 있었다며 악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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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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