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과 강태오의 설레는 티격태격 로맨스가 담긴 '감자연구소'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

[박준영 기자] 오는 3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가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의 유쾌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인생을 건 김미경(이선빈 분)과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 분)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1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김미경의 폭발적인 전투력과 감자연구소에 입성한 소백호의 상반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감자에 모든 것을 건 미경과 모종의 계획을 품고 연구소에 온 백호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나타난 백호와의 힐링 코믹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다. 두 사람은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각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이 맡았고, 김호수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다.
한편, 드라마 촬영 중 감자에 푹 빠진 배우들이 참여한 스페셜 예능 '감자세끼'도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선빈, 강태오, 이학주, 김가은, 유승목, 남현우 등이 출연해 감자요리와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의 '감자연구소'는 3월 1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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