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변이 잦은 3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에서 남진과 임재범의 상승이 도드라진다.

남진과 임재범은 지난 14일부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남진은 15일 9시 34분 기준 367표를 획득하며 6.3%의 득표율로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4위는 임재범(290표, 5.0%)이다.

현재 대스타상 1위는 조용필(2892표, 49.6%), 2위는 이선희(1863표, 31.9%)이다.

1, 2위와는 아직 차이가 있지만 남진과 임재범이 최근 큰 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어, 향후 대스타상 경쟁이 흥미진진해진다. 

한편 지난 1일 대개막을 알린 3월 네티즌 어워즈는 팬들과 스타가 양방향성 소통을 이루고 있는 대축제로, 후보들간 뜨거운 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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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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