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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가 뜨거운 팬심 집결의 장이 되고 있다. 넷그랑프리는 이달부터 오픈된 네티즌 어워즈 ‘왕중왕전’이다.
17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넷그랑프리 1위는 영탁(26527득표, 51.8%)이다. 지난달 전체 부문 우승자이기도 한 영탁은 이달에도 왕중왕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2위는 송가인(11587득표, 22.6%)이 차지하고 있다. 송가인은 팬클럽 어게인에 힘입어 상위권에서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잔나비가 차지하고 있다. 잔나비는 5002득표, 9.8%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4위는 조용필(4207득표, 8.2%), 5위는 손예진(3199득표, 6.2%), 6위는 현빈(692득표, 1.4%)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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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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