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의 스페인 식민 건축물과 홍콩의 '겨울왕국' 어트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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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오늘 저녁 8시 50분, 시청자들을 미국 푸에르토리코와 홍콩의 매력적인 명소로 안내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랜선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즐길 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미국의 푸에르토리코로 떠나는 랜선 여행에서는 중남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올드 산후안을 방문한다. 이곳은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스페인 거리에서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푸에르토리코의 첫 주지사로 알려진 후안 폰세 데 레온의 무덤이 있는 산후안 바우티스타 대성당도 소개된다.
이어지는 홍콩 랜선 여행에서는 전현무와 양세찬이 유명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한다. 두 사람은 테마파크의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구매하며 여행을 시작한다. 특히, '겨울왕국' 테마의 어트랙션을 비롯해 서부 금광을 배경으로 한 인기 놀이기구를 즐기며 홍콩의 화려한 매력을 만끽한다.
더불어, '겨울왕국' 캐릭터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도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디저트는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은 미국과 홍콩의 다채로운 명소와 문화를 랜선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청자들은 푸에르토리코의 역사적인 명소와 홍콩의 화려한 테마파크를 통해 여행의 설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