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기자] 2월 19일 방송되는 MBC '오늘N' 2436회에서는 커피값보다 싼 초저가 짜장면 맛집 등을 소개한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중식당에는 치솟는 물가를 거스르는 가격 파괴 중식이 있다. 바로 단돈 2,900원짜리 초저가 짜장면!

고물가 시대에 단골손님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자, 짜장면 가격을 최저가로 내렸다는 설명이다.

대신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오히려 양은 곱빼기로 늘렸다. 최대한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자는 전략으로 장사를 시작했고, 지금은 주말 기준 하루 400명이 찾아오는 대박 중식집이 되었다.

또한, 짜장면 외에도 고급 중식 요리인 팔보채, 양장피, 유산슬 등을 균일가 18,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는 동북 요리 자량보우! 튀긴 찐빵에 각종 해산물과 고기를 볶은 것을 올려 먹는 고급 중화요리다.

과연 어떤 맛집이 기다리고 있을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는 19일 방송되는 MBC '오늘N' 방송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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