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정규성 경기일보 서울 본사 사장 겸 한양경제 대표가 재경 안동고등학교 제20대 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 재경 안동고등학교 동창회는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정기 총회에서 정 사장을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정규성 신임 회장은 과거 제45대와 46대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언론재단 비상임이사와 신문윤리위원회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정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재경 안동고 동창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재경 안동고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동창회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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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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