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걸그룹 NiziU가 첫 윈터 투어 'AWAK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반기 새로운 투어를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1월 후쿠이에서 시작해 일본 전역 8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5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NiziU는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2월 22일과 23일 후쿠오카에서 개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첫 미니 앨범 'AWAKE'의 타이틀곡 'YOAKE'를 비롯해 'CRUSH', 'Made of Love' 등 총 24곡을 선보였다. 공연은 일본 47개 지역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생중계됐고,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송출되며 많은 팬들과 소통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새 투어 'NiziU Live with U 2025'와 2026년까지 이어질 대규모 투어 계획을 발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투어는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도쿄 등 일본 21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NiziU의 최대 규모 투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NiziU는 지난 20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Still JYP'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NiziU는 박진영이 작곡에 참여한 'Take a picture', 'Make you happy'를 비롯해 'YOAKE'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멤버 마코와 리마는 각각 '대낮에 한 이별',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무대에서 박진영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NiziU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미 있는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박진영 PD님의 데뷔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iziU의 일본 첫 미니 앨범 'AWAKE'는 발매와 동시에 현지 음반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그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인 NiziU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그들의 '니쥬 파워'가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